선미는 오는 14일부터 3년 만에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가수 선미가 14일을 시작으로 3년 만에 월드투어에 나선다고 10일 한 외신들이 보도했다
10일 한 외신에 따르면 가수 선미는 14일을 시작으로 3년 만에 월드투어에 나선다.

한 매체 인터뷰에서 가수 선미가 14일부터 두 번째 월드투어'2022 sunmi tour'good girl gone mad'를 개최한다. 선미의 이번 월드투어는 2019년 월드투어'warning'이후 3년 만에 열린다.
이번 월드투어는 폴란드를 시작으로 스페인, 독일,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핀란드 등 유럽 7개 도시에서 펼쳐진다.이어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해 시카고, 뉴욕, 토론토, 애틀랜타, 시애틀,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밴쿠버 등 8개 도시를 돌며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선미는 마지막 서울 공연을 포함해 10개국에서 총 16회 공연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팬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