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라미란의 메디컬 코미디'내과박 원장님'이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박원장부부와아들의설정이재미있어드라마 기대되요!「 내과 박 원장 」은 의료 희극으로 초보자가 처음 병원을 개업할 기회가 전혀 없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박 원장님 부부와 아들 설정이 재밌다. 드라마가 기대된다!
내과 박 원장은 초보자가 처음 병원을 개원하는데 기지가 전혀 없는 웃지 못할 현실을 다룬 의료 코미디다.진정한 의사가 되는게 꿈이지만, 오늘도 파리만 들끓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을 고민하며 흑자 전환을 하는 과정은 웃음과 공감을 준다. 내년 1월 tv 가 단독 방송한다.
동명의 원작 웹툰도 큰 호평을 받고 있는이 드라마는 18년 경력의 진짜 개업의인 저자가 디테일과 실감나는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이서진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코미디를 해보는 가난한 냄새를 풍기는 초보 개업의사'원장님'역을 맡았다.그는 재치도 랑만성도 없고 빚은 늘어나지만 머리카락은 줄어드는 평범한 가장이였다.개원하면 꽃길을 걷게 될 줄 알았지만 비정한 현실의 충격과 맞닥뜨린 그는 죽어가는 내과의원을 살려낸 이야기를 경쾌하게 전한다.


이서진의 내조 스몰린 역의 라미란은 의외로 허술하고 허술한 점이 매력적이다. 의사인 남편보다 tv에서 보는 의사와 민간요법을 더 믿는다.불 같이 열정적이면서도 깊은 정성을 지닌, 막된 아내로서 박 원장을 잘 따랐다. 「 최인호, 지구인 」


'해안마을 차차차'와'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차청화는 박 원장 클리닉의 활기 넘치는 간호사 차미영 역을 맡았다. 월급도둑 (돈만 챙기고 일은 하지 않는 사람)으로 병원의 실권을 잡고 박 원장보다 한 발 앞서 나가려는 병원의 핵심 인물이다.

오지랖 많은 원장 3인방이 있다. 항문외과 원장'선수지'역의 신은정은 청순한 외모와 차분한 표정, 매회 깜짝 놀랄만한 말을 내뱉는다.김광규는 커피믹스를 사랑하는 산부인과 의사 지민지 역을 맡았다. 소신 있어 보이지만 사실 성실이 전혀 없는 그는 박 원장의 내과에 나타날 때마다 파문을 일으킨다.정형석은 비뇨기과 원장 최형석 역을 맡았다. 선배로서 박 원장을 조언하고 자신감을 심어주지만 자신은 우유부단하다.


한편,'거부할 수 없는 그 사람'의 서범준은 위장취업한 새내기 간호사'차지훈'역을 맡았다. 잘생긴 외모에 말투까지 갖춘 타고난 사기꾼으로, 박원장 내과에 찾아온 후 이곳의 난장판을 한층 격화시킨다.주우연은 박 원장 부부의 첫째 아들 박민구 역을 맡았다. 명랑하지만 눈치 없고, 마음이 넓고 위도 넓다.아역배우 김강훈은 박원장 부부의 둘째 아들 박동구로 출연한다. 심술궂은 거짓말쟁이에 어린 나이에 세상사를 꿰뚫어보는 유튜버, 귀여워서 말썽을 부리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