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대학생이 휴학하고 창업하려면 체계적인 제도적 환경이 필요하다

대학생이 휴학하고 창업하려면 체계적인 제도적 환경이 필요하다

핵심제시:우리 나라 대학교와 졸업생들이 창업을 선택하는 비률이 높지 않은것은 주로 창업능력이 높지 못하기때문이며 충분한 창업능력만 있다면 상황은 크게 다를것이다.창업능력과 관계되는 가장 큰 문제는 우리 나라에서 대학교와 대학을 졸업한 대학생들이 창업을 선택하는 비률이 높지 않은데 그것은 주로 창업능력이 높지 않기때문이다. 만약 충분한 창업능력이 있다면 상황은 크게 다를것이다.창업 능력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학생의 개성 · 창의력이다. 개성과 특색 있는 학생을 길러내야 한다.교육부가 어제 새로 개정한"일반대학교 학생관리규정"("규정"으로 략칭)을 반포했는데 그중 큰 특점의 하나는 학생들의 혁신과 창업에 제도적지지를 제공한것이다."규정"은 신입생은 입학자격보류를 신청하여 혁신창업실천을 전개할수 있으며 입학후에도 휴학을 신청하여 창업을 전개할수 있다고 제기했다.대학생이 휴학하고 창업한다는 개념은 이미 20년 전에 나온 것이다.2014년 12월, 교육부는"2015년 전국일반대학교 졸업생 취업창업사업을 잘할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인터넷숍 등 여러가지 창업형태의 개설을 권장하고 지지한다고 지적했다.2015년 5월, 국가차원에서 전문 대학교 혁신창업 교육개혁을 촉진하는 문건을 발표했고 뒤이어 20여개 성에서 대학생창업을 격려하는 개혁방안을 출범했으며 모두 탄성학제의 실시를 명확히 지지하고 대학생들이 휴학하고 창업하는것을 허용했다.이번에 교육부에서 개정한"규정"은 제도적차원에서 일층 휴학창업에 대해 강화하였다.휴학하고 창업하는 것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다.찬성자들은 이것이 대학생들에게 더욱 좋은 창업환경을 마련해주고 대학생의 창업비률을 제고하며 대학졸업생들의 취업을 추동할수 있다고 인정했다.반대론자들은 대학생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학습이며 본말을 전도해서는 안되며 창업은 천우일우의 기회를 얻지 않는 한 반드시 학창기간중에 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였다.쟁론은 매우 시끌벅적한데, 대학생 단체의 반응은 오히려 재미있다.조사에 따르면, 비록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창업을 장려하고 있지만, 중국에서는 창업을 꿈꾸고 있는 대학생이 80% 이상에 달하지만, 진정으로 창업을 선택한 학생은 많지 않다. 2013학년도, 2014학년도, 2015학년도 대학생의 자취 창업 비율은 각각 2.3%, 2.9%, 3%에 달한다.미국 대학 졸업자의 창업 비율 20%보다 훨씬 낮다.또 2011학년도 대졸자가 대학을 졸업하면서 창업한 뒤 3년이 지나도 창업을 계속한 비율은 47.5%로 조사돼 52.5% 가 3년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쟁의를 어떻게 보는가?어떻게 대학생 창업의 성공률을 확실하게 높입니까?이것은 대학생들의 창업을 장려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근본적으로 말하면 이는 학교의 학교운영자주권을 실행하고 확대하며 학점제교수를 실시하며 학생의 선택권을 확대하며 인재양성의 질을 제고하여 창조의식과 창조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것을 요구한다.대학생들의 휴학 창업이 논란이 되는 것은 우리나라가 탄력적 학제를 실시하지 않기 때문이다.완전 학점제 교학 관리에서 대학생은 자유롭게 과목, 교사를 선택하거나 선택할 때, 자신의 수업 연한을 정할 수 있으며, 공부하는 기간 중 창업으로 학업을 잠시 중단할 수도 있고, 여행, 컨디션 조절 등 기타 방면의 고려로 학업을 일정 기간 중단시킬 수도 있다.구미의 대학교들에서는 근년에 휴학이 류행되는데 고중졸업생은 대학에 입학한후 입학을 연기할수 있으며 공부기간에 1년 심지어 더 긴 시간을 들여 자신이 흥미 있는 일을 할수 있다.학생은 수시로 입학을 선택하고 학교의 관련 관리와 서비스는 이에 완벽하게 부합된다.우리 나라는 현재 대학생 창업을 장려하기 때문에 휴학 창업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 나라의 대학이 완전학점제를 진정으로 실행하고 있지 않음을 보여준다.지난 세기 90년대에 우리 나라는 학점제개혁을 진행할것을 제기했는데 왜 지금까지 전면적으로 실시하지 못하는가?학교 운영의 자율권이 제한돼 전공 · 교과 과정을 자율적으로 만들 수 없고, 맞춤형 인재 양성 모델도 모색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학생들이 배우는 필수 과목 (80% 이상)이 압도적으로 많고 선택과목은 선무에 불과하다.학점제를 실행하는 거의 모든 대학은 학년학점제를 실시하며 학교에서 학생에 대한 학적관리 및 교육, 교수 서비스를 모두 학년별로 진행하므로 학점제도 하나의 개념으로 된다.대학은 학교운영자주권이 없어 개성과 특색과 창조력을 가진 인재의 양성에 직접 영향을 끼친다. 이것은 우리나라 대학생의 취업난을 초래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며, 또한 대학생의 창업비율과 성공률이 높지 않은 현실적인 원인이기도하다.우리 나라 대학교와 졸업 대학생의 창업선택비례가 높지 않은것은 주로 창업능력이 높지 않기때문이다. 만약 충분한 창업능력이 있다면 대학을 다니는 기간에 창업할수도 있고 졸업할 때 창업할수도 있으며 또 졸업후에 창업할수도 있다.창업 능력과 관련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학생의 개성 · 창의력이다. 개성과 특색 있는 학생을 길러내야 한다.대학생들의 창업을 촉진하려면 반드시 고등교육관리와 학교운영에 대한 개혁을 추진시켜야 합니다.대학은 충분한 학교 운영 자율권이 있어야만 완전학점제와 탄력학제를 실행할 수 있고, 학생이 휴학하고 창업하는 데 장애가 없을 수 있으며, 동시에 창의력과 개성이 있는 학생을 양성하는 대학 자체의 인재 양성 정체성을 형성시킬 수 있다.대학생들이 휴학하고 창업하는 것에 대해 교육당국과 대학, 사회 모두 이성적인 태도가 필요하다.

이 글은 투고에서 온 것으로 의 입장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만약 전재한다면, 출처를 밝혀주십시오:https://www.wizcozstore.com/artdetail-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