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새 앨범 오리콘 차트 신기록, 해외 남자 아티스트 신기록

일본에서 데뷔한지 10년이 넘은 동방신기는 폭발적인 인기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버티고 있다.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해 오리콘 차트 기록을 경신했다.동방신기는 지난 19일 일본에서 정규앨범'투모로우'를 발매한 결과 첫 주 판매량에서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투모로우'의 발매와 함께 동방신기는 통산 7번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를 정복했다. 이는 과거 자신이 갖고 있던 해외 남자 아티스트의 주간 앨범 차트 1위 기록을 갈아 치운 것은 물론 선배 보아의 기록까지 따라잡았다.한편,'투모로우'는 지난해 수록한 한국어 타이틀 곡'운명'과 얼마 전 싱글 로드 (road)를 비롯해 리메이크된 명곡'내일','begin'등 총 13 곡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