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치즈인 더 트랩'의 박해진이 또다시 고등학생으로 출연한다

영화'치즈인 더 트랩'이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영화'치즈인 더 트랩'(이하'치즈인 더 트랩')의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박해진은 유정 역을 맡아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위화감 없는 선배의 포스를 선보였다.사진 속 유정 역을 맡은 박해진은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전혀 위화감 없는 멋있는 선배의 포스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뿐만 아니라 백인호 역의 박기웅도 장난기 가득한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극중에서도절친한사이인두사람은촬영장에서도각별한사이인바, 서로의상과헤어스타일을정리해주는것은물론대본연습을같이하는등즐거운분위기를연출했다. 극 중 박해진이 맡은 유정은 집안, 외모, 학벌 모두 만점인 인기 선배로 온화하지만 사석에서는 베일에 가려져 자신의 속마음을 스스로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박기웅이 연기하는 백인호는 사고를 당해 주목받는 피아노 천재로 태어나 백수로 살고, 부모를 잃은 뒤 유정의 집에서 도움을 받는 유정에 대한 속속들이 아는 인물이다.두 캐릭터의 관계로 인해 박기웅은 유정 역의 박해진과 많은 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호흡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치즈인 더 트랩'관계자는"이날 촬영은 유정과 백인호 사이에 매우 중요한 장면"이라며"두 배우는 첫 만남임에도 완벽하게 호흡을 맞췄다"고 전했다. 두 배우는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