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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 중 따오기 부부가 낳은 71개의 복원센터 따오기는 52 마리로 늘었다

핵심 팁:한국 통신 5월 7일 보도에 따르면 한국 따오기복원센터는 2014년부터이 센터에 서식하는 따오기가 총 71개의 알을 낳았고,이 중 24개가 알을 낳았다고 7일 발표했다.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따오기복원센터는 2014년부터 이곳에 서식 중인 따오기 71개의 산란 중 24개의 새끼가 부화됐다고 7일 밝혔다.이로써 이곳에서 사육 중인 따오기는 52 마리로 늘었다.

따오기복원센터 관계자는"올해 들어 새끼 따오기의 부화가 눈에 띄게 늘었다"고 말했다.갓 부화한 새끼 따오기는 육안으로는 암수 구분이 어렵고 유전자 감식을 거쳐야 성별을 알 수 있다.나머지 47개의 알은 아직 부화 과정에 있으며 날씨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있어 새끼 부화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

보도에 따르면이 센터에서 사육 중인 따오기가 100 마리가 넘을 경우 일부 따오기는 자연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야외에서 방사할 예정이며, 방사 시기는 2017년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오기는 한때 한국 · 중국 등지에 널리 분포했으나, 서식지 축소로 개체 수가 급감해 1979년 이후 한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두 차례 중국으로부터 따오기를 기증받은 한국은 경남 창녕군에 따오기 복원센터를 세우고 인공번식에 나섰다.

2008년 10월 중국 정부는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양저우 · 룽팅 따오기 한 쌍을 기증했다.중국은 그해 6월 박근혜 대통령과 중국 국가주석이 체결한 양해각서 (mou)에 따라 2013년 12월 두 번째로 금수 · 백석이라는 따오기 한 쌍을 한국에 기증했다.두 따오기는 한국에 들어와 각각 암놈과 부부관계를 맺고 지난 3월 4일 산란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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